인생은 아름다워 같이 반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인데 특이하게 주인공이 나치 독일 소년이고요 스칼렛요한슨이 애엄마로 나오는데 참 연기 잘해요~ 감독이 소년의 상상속 친구 히틀러 역할인데 보면서 감독으로도 배우로도 천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잔인한 장면은 거의 없고 초반에는 잔망스럽고 소소하게 웃음을 주다가 점점 묵직한 게 마음에 생기네요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