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뒤늦게 보게된 영화
외국영화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지만 한국영화도 있어서 봤습니다.
장혁, 수애 주연인데 영화는 생각보다 괜찮았네요...
바로 전에 본 영화가 실망이 커서였는지....훠~얼~씬 재미있게 봤어요..
개연성 부분에서 좀 아쉬운점이 있긴 했지만 충분히 감안하고 볼만했구요..
후반부에 나오는 대통령을 보면서 진짜 이런 대통령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소신있는 대통령을 힘들게 하는 빌어먹을 정치인들...
결말이 조금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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