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몰입도가 장난이 아님.
박정희가 노래 부를때 부터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어마어마함.
보통도 이쪽 이야기중에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라는 말이 유명한데.
이영화 보면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자나 임자가 하고 싶은대로 해" 이야 살떨리는게.
암살장면에서 200만 땡크로 갈아 버릴라고 하는데.
암살할때 "너도 죽어봐" 국민의로서 사이다고
깨알같이 금고 터는 전두환.
다시 말하지만 노래 부르는 장면부터 끝날때까지 제가 느끼는 몰입도는 역대급임.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