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기법이나 편집은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롱테이크형식으로 영화에 대한 몰입감이 있습니다.
다만 전쟁영화로서 주는 메세지나 연기 그리고 영화 감상뒤에 남는 여운은 사실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따지자면 영상미던가 여러가지 좋은점도 많으나 그에 비해 무엇인가 아쉬운 영화라는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차라리 덩게르트가 좀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호불호이기는 하지만 뭔가 많이 아쉽네요.
왜 기생충이 작품상을 받았는지 납득이 됩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