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관의 나이(24)에 만든 이 영화..
영화속엔 오로지 쫓는자 (트럭 운전사)와 쫓기는 자(이유도 모른채 살해 위협을 받는 쥔공)
의 고속도로 위에서의 추격전 만이 런닝 타임 내내 나오는데..
저 둘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신경전과 긴장감에 끝까지 가슴 졸이며 봤던 영화임
사실 어릴때 티비에서 봣던건데 (감독이 누군지도 모른채)
나중에 그 유명한 감독인걸 알게 된 케이스..
암튼 스필버그 팬들 이시라면 놓쳐서는 안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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