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영화 .. 그리고 생각외로 빠른 전개에 놀랐네요 ;;
몇몇 에피소드를 좀더 추가했어도 좋았을텐데 ..
크리스 에반스" 정극 연기는 오랜만에 보는데 괜찮고 ..
아역은 아직은 귀엽기만 하네요 ,,
엄마와 아들의 관계는 끝까지 아쉽네요 ..
아들은 끝까지 손을 내미는데 엄마는 본인의 영광만을 쫓는 모습 ..
크리스 에반스"가 과연 그런 선택을 하는게 좋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
프레드"의 캐릭터는 영화의 의미를 살리는 중요한 포인트 ..
=> 위에는 지난 감상평 ,, 그때는 별넷인데
최근 우연히 케이블에서 한번 더 봤네요 ,.,
두번째 볼때는 첫번째 볼때보다 좀더 대사들이 귀에 들어왔었는데 (정식 자막이라 그런가 ;;)
그래서인지 아들의 단호하지 못한 선택과 엄마의 사악함에 더욱 짜증과 분노가 나네요 ,,
물론 가족영화라 할수 없었겠지만 ,,
양육권을 엄마 본인이 가져갔다면 손녀 자살할때까지 갈아넣었을듯
그리고 저 놀라움과 울음조차도 기쁨에 그런것 같네요
그리고 아역배우 맥케나 그레이스 (Mckenna Grace) 캡틴마블 아역을 연기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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