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킹덤 전편을 봤습니다 시즌1에 비해서 조금은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부족한느낌을 받았네요

시즌 1에서는 역병이 왜 발병했고 이들을 어떻게 해결해야될까를 중심으로 마지막에는 세자가 역병으로부터 백성을 지킬것을 마지막으로 끝났죠

시즌 1이라서 그런지 역귀들과의 액션으로 눈이 즐거웠고 다음시즌이 기대됐었죠

그런데 이번 시즌 2에서는 액션이 크게 줄고 궁과 권력에관한 '드라마'가 메인이되었습니다

액션이 많이 줄어든 대신에 권력을 위한 암투와 캐릭터들이 스스로의 정의를 쟁취하기위해 벌이는 일로 드라마를 채웠습니다

그렇기에 흥미로운 부분도 있었지만 액션이 줄어들어 시즌 1보다 보는맛은 좀 줄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