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의도된 엔딩 의도된 설정 의도된 개념들이 딱딱 들어맞았습니다.
시즌2 시청자들이 원한 스토리 흐름이 아니었고 그에대한 예측을 해보자면 자본압박으로 인해서 우회한 엔딩
시즌3 어차피 한정적인 동선을 꾸리게 될거란걸 아는 줄어든 선택지들 그래서 사람들이 시즌2에서 많이 손절하고
시즌3 도 잘뽑아야 평타지 이거 사실상 마지막 시즌이 될수있습니다. 시청자 안나오면요.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하죠 시즌2는 애초에 떡밥과 모든 일들의 개념이 자체가 인간vs기계의 전쟁시나리오로
이미 다구성을 마춰놨고 이미 거기에 포커싱이 다마춰져 있는 상태였어요. 절대적 까진 아니더라도 혼란과 싸움속에서
인간 나름에 대한 생존자 지도자 확립 그리고 그에대한 대립 구도로 만들어도 됬지만 그만한 그림을 그려가지는 않았던것도
사실상 문제인거 같고.. 어찌보면 기계들에 대한 확실한 포커싱을 제대로 안잡은것도 한 몫 한것일수도있죠.
기계의 동선은 어쩔수없이 어차피 전쟁인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전면전으로 펼생각이 없었단게 사람들의 마음에서
떠나가게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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