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먼저 말씀 드리자면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주인공의 행동이나 주변 사람들의 행동이 매우 맞지 않았습니다.
여자는 바닥에 누워있는 상태인데 바로 앞에 경찰 동료가 의문의 타격에 당했음에도
그저 여자에게만 위협을 준다거나 역시 여자는 엎드리고 있는 상태인데
딸이 와서 위로를 하다가 갑자기 무언가에 맞고는 여자가 자기를 때렸다고 한다거나
악당은 이미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식으로 계속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대놓고 행동하는데
그 모든 일들이 다 여자한테 넘겨가는게 개연성이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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