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의 귀여움을 많이 느낄수 있는 영화였네요
우선 스토리가 허술하지 않게 매끄럽게 흘러가네요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과 사랑을 찾아 정착하기 위해 여기저기 떠도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어느날 우연히 만난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를 기다리고 찾아 헤매는 주인공이
홀연듯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남자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찾아 나서는 이야기 인데
뜻밖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네요
뻔한 사랑 얘기인줄 알고 보다가 결국은 끊어서 보지 못하고 결말까지 보게되는 영화였습니다
화면의 색감이 너무 좋았구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주는 ost들이 좋았습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