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브레이킹 베드라고 해야할까

두명의 주인공이 얼떨결에 얽혀서 사건이 꼬이고 꼬이게 되는 과정이 브베와 비슷하다.

단 브베가 마약이였다면 인수에서는 성매매로 바뀌었을뿐.

지상파는 당연하고 케이블에서도 방영하기 힘든 수위이기 때문에 넷플릭스 타겟으로 제작한것 같은데

정말 이런 제한만 없으면 얼마든 새로운 스토리로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솔직히 청소년들에겐 보라고 권장하기는 힘든 드라마. (이게 멋인줄 알고 따라할까봐)

뭐 그 수위라는게 벗고 뭐 그런것보단 성매매가 주제고 학교폭력과 성인폭력에 대해 필터링이 없는 편이니

자극적인 장면이 많을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