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듯 시작되는데 처음 폭로부분 이후로 헤어나올수 없었음.
보는 중에는 이걸 어떻게 마무리를 지으려는건지 도저히 상상이 가질 않았는데 의외로 쉽고 깔끔하게 결론지어지는걸 보고
확실히 소설기반이라 뭔가 좀 짜임새있는 느낌이 들며
얼핏보면 가정사같아서 재미없어 보일지 모르겠지만 한번보면 빠져들게되는 흡입력 있는 드라마.
어떻게 보면 별거아닌 일로 이런 일들이 발생한것 같아 참 안타깝기도 함.
8부작이라 짤막하게 볼만하니 뭐 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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