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최소 4편까지는 보고 더 볼지 말지 결정하는 데
나의 아저씨는 정신차리니 밤새서 보고있었음...
이게 무슨 드라마지? 재밌나? 했는데
드라마 분위기, 연출도 너무 좋고 대사와 등장인물 모두 너무 좋음
벌써 3번이나 다시 봤는데 다시 볼때마다 재밌고 공감이 많이 되네요
결말도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고 개인적으로 여운도 굉장히 긴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작가가 누군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예전에 재밌게 봤던 또오해영 쓴 작가분이더군요
엄청 디테일하게 감정을 표현해서 공감되고 오글거리지않고 자연스러워서 보기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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