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이비종교와 연관대면서 영화가 재미없어지기 시작..
동생이 들어와서 가족들을 잘 챙기는 듯 하면서
치료사랍시고 사람 들이고 또 들어오고..
이때부터 설마 사이비종교나 강도짓 하려고 온 건 아니겠지 했는데 딱 맞음..;
차라리 약을 먹어서 환각을 보았다, 알고보니 진짜 동생이 맞았다 혹은 다른 스토리였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네요
(마지막에 유전자 검사결과 확인도 안하고 버리는 거 보고 고구마 1000만개 먹은 기분..;)
돈 노리고 들어온 강도들이 사이비종교인들 이라는 것보다 더 나았을 것 같기도 하고.
예고편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늦게나마 보았는데 실망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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