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에서 하고 있고 주말드라마입니다.
윤시윤 과 경수진이 남녀 주연이고요.
판타지 수사멜로에 평행세계물입니다.
1,2회는 두 주연의 얽혀진 서사에 집중했고
3,4회부터 평행세계에 건너가면서 드라마가 본막에 오르게 됩니다.
여주빼고는 다 연기력이 나쁘지 않은데다 소재가 마음에 들어서 1화의 고구마 전개에도 불구하고
참고 넘겼더니 1화 마지막에서부터 계속 뒷내용이 궁금해지더라고요.
윤시윤도 전작인 친애~판사 보단 나아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고.
별다른 구멍이 생기지 않는다면 아마 끝까지 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