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줄거리
많은 정치인, 기업가들에게 여자나 돈으로 로비를 하던 박무성사장의 살해사건을 시작으로 박무성과 관련된 기업과 그 기업의 사위이자 검사에서 대통령 비서관이 된 박무성을 살해하고 김가영을 반 죽음으로 몰고 간 것으로 추정되는 이창준을 뇌 수술로 감성적인 감정이 없는 검사 황시목과 경찰 한여진이 쫒는 드라마.
감상 후기
개인적으로 추리, 경찰 드라마는 안좋아하는 편이였습니다.
이 드라마 시즌 2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접하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루즈하지도 않고 왜 인기가 많았는지 알것 같아요. 은근 충격적인 부분도 있고 반전도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다 보면 익숙한 배우들이 보여 더욱 재미있었는데 스카이캐슬에서 모녀 사이로 나온 이연재역의 윤세아와 김가영역의 박유나가 이 드라마에서는 전혀 다른 사이로 나온다던가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하이바이마마에 나왔던 윤세원 역의 이규형 배우가 전혀 다른 느낌의 역할로 나와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안 보신 분은 이번 시즌2가 나왔으니까 시간 나시면 보길 추천합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