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가서 안본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론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나 클레멘타인과 동급이라 생각한다.
어색한 조연들의 연기력, 이건 cg라고 알려주는 망해버린cg, 계속해서 거기서 왜 그딴짓을? 왜?굳이 그런 행동을?같은 의문이 들도록 만드는 이해가 안되는 개연성, 당최 납득이 안되는 신파.
부산행이 얻어걸리고 반도가 감독의도대로 못찍고 투자자 입김에 망한거라고도 생각해봤는데 그것도 아닌거같아,
글 적으면서 생각해보면 부산행 4년훈데 다른나라는 멀쩡한거부터 말도 안되는거였어.
걍 시놉단계부터 망한거야 이건. 정말 보면 후회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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