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애니를 막론하고타임머신,루프물 진짜 좋아하고 많이 본 입장에서 이해하는데 별로 어렵지 않네요

다만 영화 초중반에 단서와 복선을 설명없이 넘어가서 다 본 후에 "아 그랬었지?" 정도로 여운이 남네요

물론 설명없는 장면들이 나중에 복선이 될 거란 건 다 파악이 될 정도로 비중을 주기 때문에 그런 장면들은 기억하고 넘어가면 이해하기 쉽네요

뭐 이런 소재의 영화들이 나쁘게 말하면 상황을 끼워맞추기 식이 되버려서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라고 퉁쳐버린 부분만 아쉬울 뿐

타임루프물 소재로는 진짜 신선하고 최고였습니다 특히 논란의영상미는 최고중의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