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적한 마을에 사는 마을 사람들간에 얽히고 섥힌 이야기
독일어고 나오는 배우들이 죄다 생소해서 몰입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더욱이 "타임 패러독스" 에 관한 이야기라 집중 안하고 보시면 이게 뭔가? 하게 되는 일도 생기구요.
이 배우가 저 배우 같고 저 배우가 이 배우 같은......
그리고 굉장히 복잡하게 꼬이고 꼬인 인물관계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보면 두세번은 봐야 되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자체가 호흡이 굉장히 느리고 긴 것도 한 몫 하구요.
하지만 역시 이런 장르(시간여행)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취향에 맞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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