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고 간건...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2012....
블록버스터 급 영상미에, 스펙타클함과, 긴장감, 압도적인 연출, 자연재해의 끝판왕.....
눈이 호강하는 영화....
실제로 내가 보고 온 그린랜드는....
영상미 0, 압도적 연출 0, 긴장감 0, 자연재해가 주는 블록버스터 느낌 2 ???
그냥 가족 사랑과 소중함을 알려주는 한편의 눈물겨운 드라마.... 끝....
2012 생각하고 가시는 거라면 무조건 욕 나오니... 그냥 잔잔한 드라마 생각하고 가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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