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보다 답답했는데. 시즌2다보고 시즌1을 다시보니 너무 비교가되서 연출도 한몫했고 작가도 필력이 

시즌1처럼 반짝거리지는 안네요. 이작가 시즌1 다음 작품인 라이프를 기대하고있다가 보고 접었습니다.

어쩌면 시즌1이 요행일수있겠다 하는생각이요.

애초에 시즌2를 구상하고 만든건 아닌거같아서. 비밀딱지 없었으면 딱 라이프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게보면 딱 시즌3를위한 프리시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즌1정주행중인데.. 하이라이트가 12부정도에서 터진다고하면

시즌2는 15부중간부터 터지네요.. 이뭐.. 시즌1아니었으면 진작에 다 이탈했을거에요. 시청자들은.

아기자기하면서 볼만한 에피소드들이 많았는데 시즌2는 전혀 그런느낌도 없었구요. 특히나

새로운 캐릭터 2명다 연기가 그닥이었고 최무성 얘는 진짜 이런연기 안어울리네요. 무게감있는

다른 악역을 뽑았으면 훨씬 좋았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