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본 한국영화중에 제일 짜임새있고 긴장감있었네요 배우들 명연기도 결말까지 깔끔하고
역시 전종서 살인마역으로 섬뜩하지만서도 가끔씩 미인은 미인이라는게 느껴지더군요
이 정도 수준이면 코로나 없을때 최소 300만에서 경쟁작들에 블록버스터 없으면 1000만까지도 볼 수 있을 클래스 인거 같은데
하필 코로나 때문에 매우 안타깝네요
그래도 넷플릭스 발판삼아 해외에서 좋은 평가 받기에 충분해 보이는데 꼭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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