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회가 너무 재미없어서 던질까 했는데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그냥 더 봤어요
원작이랑 다르게 주인공이 너무 밴질밴질하게 생겨서 미스케스팅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 익숙해 지더라구요
초반은 보면서 감독이 한국사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한국 정서랑 잘 안맞는것 같았는데 뒤로 갈수록 나름 재밌어요
1, 2가 장벽이 너무 높아서 꼭 보라고는 안하지만 원작 재밌게 보신 분들은 한번 참고 보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