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비행기 밖으로 로프하나를 유지한채 연료파이프를 테이프로 막기위해 고군분투하다 파이프를 겨우 밀봉시키고

다시 운전석으로 돌아가려다가 바퀴에 로프가 걸리면서 40CM가량 피부가 파이는 부상을 당하고

여자는 비행기 운전대를 놓은채 남자를 구하기 위해 손을 뻗어 봅니다

겨우 남자를 구해냈지만 연료는 이미 많이 세어나가 연료부족으로 추락할수 있는 상황이며

이에 비행기 무게를 줄이기 위해 짐과 함께 심정지 조종사를 바다로 버립니다

허나 연료는 턱없이 부족 비행기 안에 있던 메탄올을 발견 이걸 연료로 쓰기 위해 부상당한 남자에게 조종관을 맡기고

여자는 비행기 밖으로 나갑니다  날개 위에 연료주입구가 있기에 밖으로 나가서 날개위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

엄청난 속도로 인해 바람이 강하고 한손으로 비행기 날개를 잡고 한손으로 연료를 주입해야 하는 상황

영화는 최악의 상황이 지나면 다시 최악의 상황이 시작되는 반복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지막까지 숨통을 조여오는 스릴러를 보여줍니다

공중 스릴러 액션이 몬지를 제대로 보여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