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코스트너와 다이앤 레인은 전에 맨 오브 스틸에서도 느꼈지만 둘이 실제 부부같은 자연스러운 연기가 이번작에서도 이어졌던거 같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비교적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둘의 여정을 담담히 비추는 연출이 개인적으로 좋았던거 같습니다 사족이지만 영화보면서 다이앤 레인 누님은 나이가 들었어도 미모는 여전하구나 싶었음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 별점선택 ★ ★★★★★ ★★★★☆ ★★★☆☆ ★★☆☆☆ ★☆☆☆☆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