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평가절하하고 별로라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사실 신파가 있지도 않고, 그냥 스페이스펑크에 가족과 평화, 환경을 담았음.
그마저도 사실 신파는 호불호를 가르는 조건도 아님.
그냥 스페이스펑크 장르 자체가 가지는 호불호가 존재함.
아니 기본적으로 소설분야에서도 SF는 꽤나 메이악한 장르임. 배경 자체가 사람들이 호불호를 가지는거...
스페이스펑크, 사이버펑크 장르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승리호는 매우 만족하면서 볼 수 있는 작품임.
그래픽도 그렇고 세트 하나하나가 흥미롭고, 배경이 되는 세계관도 좋음.
헐리웃에 전혀 밀리지 않는 작품 하나 나왔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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