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충격적인 반전이라거나 하는건 아닌데
처음 보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후에 두번째 다시 봤을 때
대사 하나하나의 의미가 다르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딸을 잃은 주인공이 상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계속 방황하며
회사도 잃을 위기에 처했는데
주인공 친구들이 회사도 살리고 주인공의 상처도 치유해줄겸
배우들을 고용해 주인공이 평소 보고 싶어했던 사랑, 시간, 죽음을 직접
만나고 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에요.
윌 스미스 감정연기가 특히 좋았네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