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줄거리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서사가 무척 매끄러워요. 저스티스리그 극장판 보면 갑툭튀하는거 다 영화를 짤라서 그모양입니다.
액션도 무척 강조가 되었죠.
그리고 사이보그 배우 및 플래쉬배우 빡칠만 한듯. 본인 서사의 거의 90%를 날려먹었습니다.
극장판 보면 마치 슈퍼맨이 모든것을 다하듯이 느껴지는데, 잭스나 본은 다른 친구들도 엄청나게 활약합니다.
특히 플래쉬나 사이보그 보면 슈퍼맨 못지 않게 먼치킨인거 같네요.
그리고 이 영화에서 출현했는데 출현 자체가 짤린 배역이 너무 많아요.
솔직히 저는 만족합니다.
생각보다 액션만 있는게 아닌 드라마도 잘 조합된 영화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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