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립...
좋은 영화지만 아쉽게도 큰 홍보를 하지못하며 잊혀지다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꾸준히 추천작으로 올라오는 작품입니다
이웃집에 사는 어린 두 소년&소녀가 같은 상황을 두고 서로의 순수한 사랑에 대한 마음을 그려내는 영화입니다
어린시절 친구를 짝사랑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결말까지 시청이 가능하며
끝나고 난 뒤 자신의 어린시절 짝사랑 또는 순수한 첫사랑의 추억을 다시끔 생각나게 만드는 자신을 보게 될 것 입니다
영화는 한 상황씩 보여주며 남녀 주인공이 어떤 속마음과 행동을 계속 보여주기 때문에 지루함 없이도 영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영화 자체로도 재밌게 시청 가능할 것입니다
요즘 같이 팍팍한 사회 어린시절의 순수한 자신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그리우신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작품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