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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홍진 프로듀서는 "저만 살자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다. 저는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님께 수위를 좀 낮춰보자고 제안했다. 아마 제가 계속 낮추자고 했으면 상영되지 않았을 거다.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님께서 넣어야겠다고 계속 말씀하시더라. '감독님께서 하고 싶으시다면 가셔야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영화의 수위는 높지 않다. 이 정도까지 되는 것도 제 공이 컸다. 자제하면서 연출을 잘해서 사운드나 효과음을 극대화시켰다. 그래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은 "수위 관련해서 나홍진 감독님과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언쟁을 많이 했다. 저희 생각은 절대로 잔혹함이나 선정적인 장면을 넣어서 영화화 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선정적인 장면이나 꼭 필요하지 않은 장면은 넣지 않았다. 수위 또한 필요한 장면만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랑종'은 오는 7월 14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공개된다.
자제해서 청불 등급이라는 건 대체 뭔소리고
오히려 나홍진이 말리는 입장이었다는게 ㄷㄷㄷ...
이날 나홍진 프로듀서는 "저만 살자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다. 저는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님께 수위를 좀 낮춰보자고 제안했다. 아마 제가 계속 낮추자고 했으면 상영되지 않았을 거다.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님께서 넣어야겠다고 계속 말씀하시더라. '감독님께서 하고 싶으시다면 가셔야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영화의 수위는 높지 않다. 이 정도까지 되는 것도 제 공이 컸다. 자제하면서 연출을 잘해서 사운드나 효과음을 극대화시켰다. 그래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은 "수위 관련해서 나홍진 감독님과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언쟁을 많이 했다. 저희 생각은 절대로 잔혹함이나 선정적인 장면을 넣어서 영화화 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선정적인 장면이나 꼭 필요하지 않은 장면은 넣지 않았다. 수위 또한 필요한 장면만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랑종'은 오는 7월 14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공개된다.
자제해서 청불 등급이라는 건 대체 뭔소리고
오히려 나홍진이 말리는 입장이었다는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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