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블런트'와 '드웨인 존슨'의 조합에 어드벤쳐액션 장르니 평균 이상은 하겠지란 마음으로 봤는데
이건 뭐 할 말이 딱히 없네요
어드벤쳐라면 기본적으로 긴박감 넘치고 여러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재미로 보는 건데
모험보단 서사와 대화가 주로 이루고 모험에서도 긴박감이 안 느껴지네요
기존 장르에서 CG기술로 화려해진 것 말곤 메리트가 없죠
거기다 시작부터 대놓고 페미질을 해놨더군요 보면서 '그래 페미질해도 재미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끝날 때까지 참.........'
보는 사람들 취향이 있으니 봐라 보지 마라 하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론 비추에 한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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