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이야기인데도 정치, 신파 이런걸 최대한 배제하려고 한게 느껴졌습니다. 배경이나 세트는 두말 할 것 없이 좋았고요. 외국 배우들도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수준이 아니라 진짜 배우들 데려다놨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색함같은게 없었습니다. 김윤석, 허준호 연기야 뭐 평가할 것도 없었고 조인성도 괜찮았습니다. 캐릭터 자체가 매력있는 캐릭터인데 잘 소화한 것 같아요.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