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하지않는 전개
실화를 바탕으로 한것이 아니라 소설이 원작이지만 사랑이니 신파니 . 갈등구조로 인해 늘어지거나 하는일이 없습니다.
체스만 생각하고 체스에 대한 이야기가 극의 중심이라 체스룰을 모르면 재미가 반감될수있다 생각되지만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성장드라마는 게임으로치면 RPG 게임과 유사한대요.
인물이 성장해나가면서 보스를 무너뜨리는 전개는 일종의 대리만족과 쾌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의미에서는 내가 베스에게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고 같이 성장해나가는셈이지요 .
시련이나 갈등구조가 있지만 이를 늘어지거나 식상하게 하지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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