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반의 빠른전개가끝나면 루즈해지는게 당연한걸테니 적당히 마무리하지 뭣 때문에 12부작으로 어거지로 늘린걸까요?
주된 스토리랑 상관도 없는 아버지파트, 형사파트, 스트리머 파트 그냥 죄다 들어내도 작품보는 사람은 전혀 못느낄것 같은데...
특히나 초중반 좀비 대 환장파티는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딱 중반까지 오니까 그냥 대부분 특별한 사건도 없이 질질끌고 감성팔이...
마지막까지 이해할수없는 감성팔이를 하면서 끝내는데 진짜 초중반과 후반부를 다른감독이 찍었나 하는 생각도들더군요.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작품인데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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