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이 미쳤어요. 조명이 그당시 조명을 쓴 느낌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노스텔지아 합니다.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의 색감과 조명이에요. 또 분위기는 왜 그리 멋진지, 역션도 없는데 홍콩 느와르 쌉 싸먹더군요. 그리고 초반 인트로 OST 또한 겁나게 좋아요 일제 점령기 장면을 시작으로 춤추는 시퀀스가 파친코 기계 뒷배경에 맞물려서 매우 복고스럽게 느껴져요. 제가 본 드라마중 역대급이고 추천합니다.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