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능력있는 FBI 요원과 상당히 뛰어난 사기꾼이 둘이 콤비를 이루어서
여러 사건들을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매편마다 요원과 사기꾼의 밀당이 정말 재미있는 요소이며
출연 인물 한명 한명마다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 편이 끝날때마다 떡밥을 던지는 연출 또한 이 드라마의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사/추리물 하면 범죄와 싸우느라 잔인하거나 무겁고 슬픈 분위기가 느껴지는 작품들이 꽤 있는데
그런게 조금 부담스러워서 수사/추리물을 보지 못하신 분들께는 조금 가볍고 유머러스한 부분이 많은
화이트 칼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시즌6으로 완결되있으며 구글링이나 티캎 등에서 조금만 검색하시면 쉽게 구하셔서 보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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