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까지 가는 드라마이며
기존의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프로 파일러 즉 범죄자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드라마 입니다
이드라마의 문제점은 가장 이슈화된 사건을 가져다가 2화에 한편 다른건 더길게도 가기도 합니다
사건하나에 2화까지 마무리 되고 다른 사건이 나오는 방식 입니다
연쇄 살인마 유영철 사건 위강춘 사건 등등 기존의 살인사건을 끌어내서 드라마를 만들었습니다
유영철 사건은 추격자라는 영화가 워낙 잘만들어서 이번드라마 소재로 보면 재연드라마 느낌만 날뿐이였네요
과거 소재의 사건을 드라마로 만들어서 이미 결말을 다알고 보는 느낌이라 재미가 반감됩니다
각각의 사건들이 다 같은 방식으로 드라마로 만들어서 회차가 이여질수록 진부해지는게 단점이네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