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가 되는 사건은 1편은 차이나타운 조선족 살인사건이라면
2편은 필리핀 연쇄 납치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했죠 이건 예고편을 보면 확인이 가능해서 스포가 아니겠죠
그리고 1편은 19금이기에 잔혹성을 노출이 많지만 2편은 15세로 등급을 낮춘 만큼 직접적인 잔혹성은 낮아졌죠
잔혹성은 낮아진만큼 대신에 코믹성을 좀 더 살렸죠
1편에서 흥행요소였던 것들을 잘 살렸고 타격 효과음을 잘 살려 통쾌함도 커졌죠
하지만 아쉬운 건 등급이 낮아진 만큼 빌런의 강렬함이 약해져 장첸만큼 임팩트가 적더군요
전체적으로 잔인한 걸 꺼리는 관객들도 볼 수 있게 1편보단 가벼워져서 볼만합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