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마녀1과 비슷하게 진행이 되는 느낌입니다

분위기는 신세계나 감독의 다른 영화처럼 무겁게 진행하려고 하면서 정작 대사는 가볍다고 해야할지

분위기를 반전시키려고 유머스럽게 대사를 만든 것 같은데 경박하고 전혀 웃기지 않다는 것이 문제죠

게다가 제작때부터 1편에 비해 제작비가 적게 들었다고 하더니 액션에 있어서 그런 것이 보이죠

다른 배우들에 비해 진구 혼자 감정선이 다양해서 개인적으론 마녀2에서 주인공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편과 같이 단점이 더 부각이 되는 영화지만 시리즈물 답게 다음 시리즈가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점수로 따지면 5점 중 3점(액션이 너무 약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