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인기있지만 한국에서는 겁나 까인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침 어제 일정이 없어서 한번 시청을 했습니다.
역시나 저도 한국인인지라. 너무 실망스럽더군요.
돌아가신 강수연배우님의 연기도 어색하고. 소장이라는 넘은 가벼운 케릭터에서 갑자기 끝판왕이 되지 않나.
경찰로봇이 전설이라는 전투ai보다 잘싸우는거같다는건 또 아이러니하고.
결국 귀결은 신파.....진짜 한국영화 신파는 이제 좀 그만 끼어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에는 신파가 별로 없어서 인기가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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