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빠졌단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김성수 감독답게 긴박감과 비장미를 잘 잡았단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단 생각이 드네요 2시간 정도의 분량에 다 담다보니 세밀한 감정선보단 선과 악으로 극명하게 나눈 것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결말을 알고 봄에도 화가 나고, 그 과정에서 긴장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