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이었다면 역작이라고 평가받았을 것 같은데, 지금은 2017년. 감독의 예상보다 식상했고, 충격적이지 않았고, 억지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미장센과 연기, 앵글 등 영화 자체의 디테일이 워낙 뛰어나서 몰입도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