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복지시스템이 잘 맞는지 되돌아 보아야 한다.
가난은 당신의 잘못이 아님.
약자들의 이야기임.
극빈곤층.. 그들이 어떻게 거리로 내몰리는지 현실을 보여줌.
정직하고 당당했던 그들을 시스템이 거리로 내몰게 됨을 시사함.
장르는 '드라마'이고 매우 드라이한 느낌에 지루함을 감출 수 없었으나,
조금 보다보면 사회안전망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줌.
흡사 다큐같기도 한 이 영화는 상업적인 요소보다는 비판과 풍자를 담고 있어서
영화가 끝날 때 쯤에는 깊은 울림이 남아있음.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