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면이 오아시스에서 말하고 싶어하는 이창동의 언어를 함축하고 있다고 보는 장면인데..봐도 봐도 명작면인듯..그의 작품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본인조차 들추기 싫은 내면의 세계를 거침없이 까발려 보기싫어도 보게끔하고 생각하게 하는 강제수준의 마력이 있는듯.초록물고기,오아시스,박하사탕,밀양,시...진짜 거장이란 이런 감독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지.. 별점주기 10.0점 / 2명 ( 10점 / 2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