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줄거리
전직 수사1과 형사, 현재 범죄심리학과 교수 다카쿠라가 6년전 미제사건을 추적하던중 벌어지는 이야기
처음엔 정말 궁금하고 흥미진진했네요
결말로 가면서 스토리가 정말 산으로 가네요
*감상하신 분이라면 궁금해야 몇가지
1. 다카쿠라의 아내가 갑자기 돌+아이로 변했을까?(복종)
-옆집 남자와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주사를 맞았을것으로 생각됩니다.
2. 다카쿠라는 왜 주사를 맞고도 복종을 하지 않았던 것일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내가 손등에 주사를 놓고 니시노가 말하죠 "약빨 잘받네~" 원래는 주사를 많이 맞아야 효능이 나타나나 봅니다.
아내를 지키기 위해 알맞은 타이밍을 기다리며 연기를 한것이 아닐까~ 처음에 약 때문에 헤롱헤롱 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대로 돌아왔 겠죠.(다른 생각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3.마지막에 니시노를 죽인후 아내의 대성 통곡~
-그동안의 두려움 공포 자신이 했던 시체유기?등에 대한 탈출 또는 해방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안도 안심...음...^^;;
용의자x의 헌신이 명쾌함이라면 이영화는 애매함과 모호함의 중간지점...
흥미롭게 출발하여 중반부로 가면서 다소 설명이 부족하며 결말로 가면서 짜증을 유발시키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