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의 인생작 '해바라기'를 보고, 김래원 영화 몇편 더 볼려는맘에
이것저것 관련 영화 뒤척이다 찾아서 보게 된 영화.
또 다른 김래원님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 같네양
해바라기 처럼 건달이긴한데... 의로운 사람으로 변하는 설정은 비슷한거 같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에 전혀다른 분위기로 정말 사이다 같으면서 유머러스한 느낌
"악법도 법 이다" 는 원래 소크라테스 명언이지만?
이 영화의 명대사 이기도 함.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웃으면서 봤던 영화는 몇편 안되는데 그중 하나가 이 영화죠
정말 못보신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바람.
김과장 드라마 끝나서 아쉬운데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 사이다 스러운 영화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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