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상당히 잘 만든 영화더군요.떡밥을 열심히 풀어서 주섬주섬 다 주워 담았습니다.아주 깔끔하게 마무리 짓더군요. 좋았습니다.예전에 시간위의 집 인터뷰 볼때 신부님은 '강동원이 한거보다 잘생겨야 한다'라고 해서신부 역할을 맡은 옥택연의 비중이 엄청 클 줄 알았습니다만엄청 큰 편은 아니네요. 이야기는 엄마 중심으로 풀어나갔습니다.확실한건 김윤진씨가 시나리오 선택은 잘하는듯~ 별점주기 10.0점 / 1명 ( 10점 / 1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