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웃음도 없고 억지 감동도 없고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게 다 입니다.
어깨에 힘빼고 그냥 소소하게 볼수있는 영화
그러나 주말 + 특수관(영등포 스피엑스관, 만삼천원) 에서 보기에는 아까운, 가성비를 따지면 별로인 영화
코믹적 요소로 따지면 공조가 더 많습니다. 공조는 작위적인 연출이 더 많았죠
하지만 아빠는 딸은 그게 없다 보니 크게 빵 터지는 구간이 없습니다
그냥 피식피식 그리고 이런 영화의 원작은 역시나 일본 소설이 원작이더라고요
크게 좋지도 크게 나쁘지도 데이트 무비, 팝콘 무비로 적당한 영화입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