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텐션 (Haute Tension, 2003)
프랑스 공포 영화로... (고전작) 벌써 10년이 훌쩍 넘은 영화네...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씻어줄 엑스텐션 영화를 추천합니다.
보통은 스포는 자제하고 간략히 리뷰만 쓰지만, 이번엔 스포를 좀 적어 본다.
개인적으로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까닭도 있지만, 날이 너무 더워서...
무더위엔 공포 영화 한편으로 더위를 날리자 그런 생각에 다시 찾아보게 된 영화다.
엑스텐션은 오래전에 본 외국 공포,스릴 영화로 대략 2번 이상 본 기억이 있다.
더운 날 볼만한 신작 공포 영화는 없고, 오래전에 재미있게 봤던 거라도 다시 한번 볼까 해서
봤더니 예전에 그냥 재미있게 본 기억에 + 이번엔 추가로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눈에 들어왔다.
당시(처음 볼 때)엔 그냥 공포와 스릴 마지막 틀을 깨는 반전만 봤다면, 이번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본거지...
공포 물 치곤 수작이라 여겨 이하 아래는 스포성 글로 아직 영화를 안본 분이라면, 영화 내용이 담겨 있기에
읽는 거 자제하시길... 영화를 본 후 읽어 주세요.
참고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인데..잔인한 거 싫어 하시면 걸러주시길..
목 잘리는 거 뭐 이런 것들...!! (야한 장면은 없어요~)
잔인한 거 몇 군데 나오는데...그거 걸러내면...청소년 관람가임~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