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영화가 이렇게 호불호 갈리기는 처음인거 같은데..
저는 놀란팬이라 꼭 극장에서 봐줍니다......
불호가 조금많아서 걱정이되었지만 표값은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극장가서 봤는데
오우...
마치 영화속에 들어갔다가 영화속 바닷물에 젖고 나온 기분이었네요...
이렇게 사실적이고 현장감있게 만들수 있나..싶었고
마치 제가 그 전장 한가운데서 구경하는 느낌마저 들었네요....
거기에다 정말 한스짐머의 음악은 긴장감을 늦출수없게 만드는 힘이있네요..
저는 정말 만족하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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